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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어폰 헤드셋

웅장한 저음을 가진! Creative In-ear Headset MA200


   


웅장한 저음을 가진!
Creative In-ear Headset MA200 







  소개



Creative는 사운드카드와 스피커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인기를 끌고 있는데, Creative 에서 컬러플한 이어폰을 출시하였네요. 보급형임에도 다양한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이어폰 Creative MA200 모델은  검은바탕의 퍼플, 레드와 화이트바탕의 레드, 핑크, 그린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 사용된 색상은 그린색상으로 안드로이드를 떠올리게 하네요. 


이제 Creative MA200 그린 색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펙












  구성(포장)






우선 개봉에 앞서 전면 포장은 이어폰색상과 같은 그린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다른색상을 가진 이어폰은 포장 색이 각각 다릅니다. 제품을 개봉하지 않아도 제품을 볼 수 있게 포장되어 한눈에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오른쪽 면입니다. "Deep bass drivers"라는 문구를 통해 어떤 베이스를 들려줄지 궁금하게 하네요.




제품 후면입니다. 위에서부터 제품의 색상, 간단한 스펙설명, 소셜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성(개봉)




제품 하단에 있는 봉인씰을 칼로 그으면 쉽게 개봉할 수 있습니다.




포장 내부에는 플라스틱 케이스와 간단한 설명서, 제품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다양한 언어와 함께 한글로 된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실리콘 재질의 이어캡은 S,M,L 사이즈로 1쌍씩 동봉되어있고 M 사이즈의 이어캡이 기본으로 끼워져 있습니다.






MA200 제품은 Y자 대칭형 구조, 총 길이는 1.2m 입니다.




이어 프레임은 화이트와 그린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reative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어 프레임에는 L,R이 표기되어있어 우측 좌착을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측에는 리모콘이 있기 때문에 굳이 방향 표시를 보지 않아도 되죠.

마이크는 PTT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전화가 왔을때 버튼을 누르게 되면 통화가 되고 한번 더 누르게 되면 통화가 종료됩니다. 통화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한번 누르면 음악이 재생되고 다시 누르면 일시정시됩니다. 


기본 뮤직플레이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관계없이 음악이 재생되고 일시정지가 되더군요.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겠네요.




3.5 스테레오 4극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오디뮴 다이나믹 드라이버(Neodymium Dynamic Driver)


위키백과에서 이어폰/헤드셋에 적용되는 네오디뮴을 검색한 결과, 자세한 정보들이 나왔지만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이나믹 드라이버(Dynamic Driver)는 자석,코일에 전류를 보내 진동판을 울리게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최근들어 네오디뮴 자석을 채택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기존에는 페라이트(ferrite)를 사용했는데 네오디뮴은 페라이트보다 10배가 넘는 강한 자기장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네오디뮴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함에 따라 점점 풍부한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생각되네요.





  개봉(동영상)




본 영상에는 소리가 없습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Creative In-ear Headset MA200 을 살펴보았습니다. Creative MA200제품은 PTT방식을 사용해 스마트해진 세상에 어울리는 이어폰을 출시한것 같습니다. 또 여러 색상으로 구성되어 사용자들이 자신의 개성이 맞는 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리면에서는 고음이 저음보다는 다소 약한 듯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풍부한 저음과 타격감 있는 소리를 보여주었다. 2만원 후반의 가격을 가진 MA200 제품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소리도 잡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